'피지컬: 아시아' 우승상금 10억…장호기 PD "국가·본인 명예 걸고 최선 다해"

박서연 기자 2025. 10.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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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 장호기 PD/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가 우승 상금 10억 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호기 PD,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 등이 참석했으며, 김동현, 오카미 유신, 제임스 루사미카에, 로버트 휘태커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레젭 카라, 이겟스 엑서큐셔너 등은 비대면으로 행사에 함께했다.

'피지컬: 아시아' 우승팀 상금은 무려 10억 원이다.

장호기 PD는 엄청난 상금 액수에 대해 "저희 프로그램이 상금도 큰 규모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상금 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지는 않나. 국가의 명예, 본인의 명예 때문일 거다. 큰 상금인 것 맞지만, 출연하시는 모든 분들이 국가의 명예, 자기 피지컬에 대한 자부심을 더 높이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으로,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각각 6인, 총 48인이 출전한다. 오는 28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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