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기 PD “‘피지컬: 아시아’ 우승 상금 10억…국가 명예 걸고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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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기 PD가 '피지컬: 아시아'의 상금과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장호기 PD는 "넷플릭스를 보는 시청자들은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피지컬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8개국에서 나온 레전드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 한국 콘텐츠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도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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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강남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호기 PD와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참석했다. 김동현은 해외 일정으로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장호기 PD는 “넷플릭스를 보는 시청자들은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피지컬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8개국에서 나온 레전드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 한국 콘텐츠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도 나온다”고 말했다.
MC 박경림은 “이번엔 우승 상금이 10억”이라며 “국가 대항전인만큼 규모가 남다른 것 같다”고 알렸다.
장호기 PD는 “프로그램이 상금도 큰 규모지만, 상금 때문에 열심히 한 건 아닐 거다. 본인의 명예나 피지컬, 거기에 상금은 따라오는 거다. 출연자들이 상금보다 국가의 명예나 피지컬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이다. 1~4회는 28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후 11월 4일 오후 5시 5~6회, 11월 11일 오후 5시 7~9회, 11월 18일 오후 5시 10~12회가 찾아온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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