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공사로 공연 줄줄이 취소”…전면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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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K-팝 공연장으로 활용되는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보수공사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공연 업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단이 공연업계 당사자들과 협의 없이 88잔디마당 보수 공사 계획을 발표해 2026년 예정된 주요 페스티벌과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며, 협회와 공연 기획사들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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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K-팝 공연장으로 활용되는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보수공사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공연 업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히 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음공협)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일방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공단은 88잔디마당 공사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단이 공연업계 당사자들과 협의 없이 88잔디마당 보수 공사 계획을 발표해 2026년 예정된 주요 페스티벌과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며, 협회와 공연 기획사들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음공협은 또, 공단이 특정 티켓 판매 대행업체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을 맺으면서 해당 예매처에 공연 티켓 50%를 강제 배정하는 조항을 포함해 공연 업계의 고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공협은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 투어, 내한 공연 등 국내외 대중음악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4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앞서 올림픽공원 시설물을 관리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내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88잔디마당의 잔디를 보강해 심고,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공사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88잔디마당은 약 3만 3천㎡ 규모의 노천 무대를 갖추고 있어 ‘서울재즈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대규모 K-팝 행사를 개최하는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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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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