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6' 출시, 늦으면 3월까지 연기될 듯…"칩셋 전략·모델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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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가 당초 계획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IT(정보기술)팁스터(정보유출가) 란즈크는 전날 "당초 1월 언팩 후 같은 달 말 출시될 예정이었던 갤럭시S26 시리즈 일정이 밀린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며 "2월 초·중순, 늦으면 3월 초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예상대로라면 S 시리즈가 3월 출시하는 것은 '갤럭시S20'(2020년 3월 6일 출시)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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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가 당초 계획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IT(정보기술)팁스터(정보유출가) 란즈크는 전날 "당초 1월 언팩 후 같은 달 말 출시될 예정이었던 갤럭시S26 시리즈 일정이 밀린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며 "2월 초·중순, 늦으면 3월 초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예상대로라면 S 시리즈가 3월 출시하는 것은 '갤럭시S20'(2020년 3월 6일 출시) 이후 6년 만이다. 일정 연기 배경에는 엑시노스 탑재 라인 확대와 제품 라인업 조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 중심으로 플래그십을 운영해왔으나, 갤럭시S26 시리즈에는 자사 칩셋인 엑시노스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제품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삼성은 라인업 구성을 바꿔 갤럭시S26은 '프로·엣지·울트라' 3개 모델로 준비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선보인 '갤럭시S25 엣지'의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후속 출시는 보류하고 '플러스' 모델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이번 일정 변경이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플래그십 모델의 출시는 브랜드 이미지와 직결된다. 업계 관계자는 "출시 지연은 단기적으로는 갤럭시 판매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지만, 완성도를 높여 내놓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엑시노스 비중 확대는 삼성 반도체 사업과 스마트폰 사업의 시너지를 노린 전략"이라면서도 "칩셋 성능과 발열, 전력 효율 등에서 소비자 평가가 엇갈리면 오히려 시장 신뢰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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