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의료사고 수술 집도의 '충격 실태'…"위 80% 절제"

신지아 인턴 기자 2025. 10. 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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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신해철의 사망 당시 수술 집도의였던 의사가 또 다시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피해자는 제1형 당뇨를 앓던 50대 호주 남성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호전되지 않자 의료 관광 플랫폼을 통해 고도비만 치료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한국 의사를 소개받는다.

해당 수술을 한 담당 의사는 가수 고 (故) 신해철 사망 당시 수술 집도의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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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에서 공개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형수다' 시즌2에선 방송인 사유리와 강윤석 형사가 의료 사고를 재조명한다. (사진=E채널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고(故) 신해철의 사망 당시 수술 집도의였던 의사가 또 다시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24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에서 공개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형수다' 시즌2에선 방송인 사유리와 강윤석 형사가 의료 사고를 재조명한다.

사유리는 "일본 친구들도 한국에 와서 피부과를 많이 간다"며 "항공비 숙박비 병원비를 합쳐도 일본의 병원비보다 저렴하다"고 말한다. 그는 다이어트 주사에 "효과가 크다고 하지만, 우울감과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더라"라고 덧붙인다.

이어 서울경찰청 의료전담수사팀으로 10여 년간 의료 사건을 수사한 강윤석 형사는 지난 2015년 접수됐던 위절제 수술 환자 사망 사건에 대해 말한다.

피해자는 제1형 당뇨를 앓던 50대 호주 남성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호전되지 않자 의료 관광 플랫폼을 통해 고도비만 치료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한국 의사를 소개받는다.

이후 그는 위의 80% 절제하는 대수술을 했지만, 통증이 지속되고 백혈구 수치가 급등해 봉합 수술과 재수술을 반복한다. 무려 6차례 수술이 이뤄졌으나 상태는 더 악화된다.

해당 수술을 한 담당 의사는 가수 고 (故) 신해철 사망 당시 수술 집도의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국내 학회 의견에 반발하며 세계 최고 권위자에게 연수를 받았으니, 외국 공인 기관이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가 연수를 받았다던 최고 권위자 답변은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의 결론으로 드러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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