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0년 만에 母 찾았다…"아빠와 다툰 후 가출, 내 나이 8살" ('각집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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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40년 만에 어머니를 찾는 여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김민재는 "어머니를 못 본 지 40년이 넘었다. 8살 때 어머니가 아버지와 다투신 후 집을 나간 게 마지막 기억이다. 저한테는 그게 결핍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민재가 40년 만에 엄마와 재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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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김민재가 40년 만에 어머니를 찾는 여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 8회 말미에는 다음주 방송되는 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김민재가 어릴 적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과거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김민재는 "어머니를 못 본 지 40년이 넘었다. 8살 때 어머니가 아버지와 다투신 후 집을 나간 게 마지막 기억이다. 저한테는 그게 결핍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아내와 아이와 함께 과거의 추억이 깃든 고향을 찾으며 엄마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그는 과거 집터와 동네 이웃 가게, 주민센터 등을 돌며 "이제 가정도 이뤘고 엄마를 만나야 할 것 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침내 엄마가 사는 동네에 도착한 김민재는 "7~8살 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엄마가 여기 서 계셨을까. 엄마라고 한번 불러보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지켜본 문소리는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엄마가 널 어떻게 잊겠냐"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민재가 40년 만에 엄마와 재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해 영화 '부당거래', '용의자', '베테랑', '범죄도시3~4', '소방관' 드라마 SBS '열혈사제', 디즈니+ '카지노', MBC '수사반장 1958'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 배우 중 가장 많은 경찰 역할을 소화한 배우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배우 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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