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APEC 홍보대사→최연소 옥관문화훈장까지 '갓지디 클래스'

한소희 기자 2025. 10. 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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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실물 공개에 팬들 "이게 K팝의 품격"…세종대왕 문양까지 '한국美 그 자체'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서 최연소 수훈 영예…'한류 대표 아이콘' 위상 입증
지드래곤이 '옥관문화훈장' 수훈자가 된 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빅뱅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이 '옥관문화훈장' 수훈 이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지드래곤의 부계정 SNS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훈장을 수여받는 모습이었다. 그는 한류 확산과 K-팝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음악인 중 최연소로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지드래곤이 '옥관문화훈장' 수훈자가 된 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훈장에는 세종대왕의 초상과 한글 자음 14자가 새겨져 있어, 한국적인 미(美)를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지드래곤은 훈장을 손에 들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기쁨을 표현했고, 사진을 찍은 관계자는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이 '옥관문화훈장' 수훈자가 된 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팬들은 "훈장 이렇게 자세히 처음 본다", "갓지디 진짜 자랑스럽다", "훈장조차 힙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배우·가수·희극인·작가 등 대중문화 예술인의 업적을 기리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올해 16회를 맞은 시상식에서는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팀, 국무총리 표창 8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10팀이 수상했다. 지드래곤과 함께 고(故) 전유성, 성우 배한성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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