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故 이건희 5주기 추도식…유족들 모여 '조용한 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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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35분쯤부터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최주선 대표이사 삼성SDI 사장 등 현직 사장단 50여 명이 검은색 승합차 6대를 나눠 타고 선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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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선영 찾아…조용한 추모
사장단과 오찬서 메시지 주목

이에 앞서 오전 9시 35분쯤부터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최주선 대표이사 삼성SDI 사장 등 현직 사장단 50여 명이 검은색 승합차 6대를 나눠 타고 선영을 찾았다. 이들은 10여분 간 선영에서 헌화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전직 경영진 100여 명이 별도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추도식 이후 사장단과 오찬을 가지고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앞서 준비하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 위기론’이 불거진 올해 3월에는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며 ‘독한 삼성’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일에는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 5주기 추모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삼성 사장단, 관계사 우수 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추모 전시와 영상도 상영됐다.
또 이날 자정부터 주말 동안에는 삼성전자 사내 인트라넷 ‘삼성녹스’에 이 선대회장을 기리는 초기 화면을 표출한다. 화면에는 이 선대회장의 사진과 함께 ‘시대를 앞선 혜안, 우리의 내일을 비춥니다. 감사합니다. 故 이건희 회장님 5주기’ 라는 메시지가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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