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핼러윈 기간 안전 관리 철저” 긴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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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핼러윈 기간 다중운집 예상 지역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긴급 특별지시를 내렸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행정안전부·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에 핼러윈 기간 안전 관리에 대한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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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K컬처 열풍 등으로 관광객 급증 가능성 ”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핼러윈 기간 다중운집 예상 지역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긴급 특별지시를 내렸다. 이에 이날부터 11월2일까지가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됐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행정안전부·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에 핼러윈 기간 안전 관리에 대한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올해 핼러윈(오는 31일)은 ‘불금’ 효과, 선선한 날씨, ‘케데헌’ 등 케이(K)-콘텐츠 열풍과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급증 가능성 등으로 예년보다 참여 인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이태원·홍대 등 주요 상권에 유동인구가 집중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지시 배경을 밝혔다.
이에 김 총리는 지자체·경찰청·소방청 합동 실시간 상황 관리 체계 운영을 지시하고, 경찰청에는 인파 분산을 위한 교통 통제·유도 대책 마련과 함께 “혼잡 예상 지역에 충분한 경력을 배치하고, 안전 위반 행위에는 단호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소방청에는 △주요 밀집 지역 주변 소방력 전진 배치 △클럽·주점 등 인파 밀집 예상 시설 화재 위험성 및 비상 이동 동선 점검을 지시했다. 또 행안부와 각 지자체에는 △지자체별 안전 관리 계획 추진 상황 점검 △현장 점검 강화 △상인·업주 대상 안전 협조 요청 및 홍보 활동 강화 등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아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등 국가적 행사가 병행되는 시기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모든 부처와 자치단체가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이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1월2일 새벽 2시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14개소)· 경기(3개소)·광주(5개소) 등 총 33개 중점관리지역에서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다.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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