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 펑리위안 美·中 영부인은 안온다

권승현 기자 2025. 10. 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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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모두 배우자인 멜라니아(왼쪽 사진) 여사와 펑리위안(彭麗媛·오른쪽) 여사를 동행하지 않는다. 통상 국빈 방문 시 배우자와 동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외교가에선 양 정상이 배우자를 동행하지 않는 데 대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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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모두 배우자인 멜라니아(왼쪽 사진) 여사와 펑리위안(彭麗媛·오른쪽) 여사를 동행하지 않는다. 통상 국빈 방문 시 배우자와 동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외교가에선 양 정상이 배우자를 동행하지 않는 데 대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대통령실과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중 정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국을 국빈 방문하지만 각자의 배우자는 동반하지 않는다. 중국 측도 펑 여사의 방한에 대비해 숙소를 포함한 대비를 해왔지만 결국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펑 여사는 지난 2014년 시 주석의 국빈 방한 땐 함께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멜라니아 여사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이 24일(현지시간)부터 4박 5일 동안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긴 만큼 이번엔 빠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외교소식통은 “통상 국빈 방문 땐 배우자가 함께 오지만, 이번엔 APEC 정상회의라는 국제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것이므로 예외 상황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권승현·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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