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스물’ 10년 우정 김우빈, ‘다지니’ 장발 잘 어울린다고 연락”[EN:인터뷰②]

배효주 2025. 10. 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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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김우빈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에 출연한 강하늘은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최근에도 '스물'에 함께 출연한 김우빈과 연락을 했다고 말한 강하늘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스틸을 보고 김우빈에게 '우빈아, 너 긴 머리 엄청 잘 어울린다, 재밌겠다' 했다. 그랬더니 김우빈도 '퍼스트 라이드' 잘 챙겨보겠다고 하더라"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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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제공
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하늘이 김우빈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에 출연한 강하늘은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21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30일'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2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올해만 영화 '스트리밍'과 '야당', '84제곱미터', 그리고 '퍼스트 라이드'에 이르기까지 무려 네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한 강하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드라마 '당신의 맛'에도 출연했다.

"지난 3~4년간 찍어둔 작품에 한 번에 몰려 개봉하거나 공개됐다"고 말한 강하늘은 "저도 '내가 이렇게 많이 찍었나?' 싶다. 이제는 찍어놓은 게 없어서, 당분간 쉴 것 같다"고 말했다.

남대중 감독과의 재회에 강하늘은 "이미 한번 같이 한 경험이 있다 보니 익숙했다"면서 "'30일' 때 이미 감독님의 디렉션을 경험했다 보니 금방 캐치할 수 있었다. 쉽고 재밌는 촬영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동성 친구들과의 우정을 코믹하게 다뤘다는 점에서, 강하늘을 알린 작품인 영화 '스물'(2015)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에도 '스물'에 함께 출연한 김우빈과 연락을 했다고 말한 강하늘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스틸을 보고 김우빈에게 '우빈아, 너 긴 머리 엄청 잘 어울린다, 재밌겠다' 했다. 그랬더니 김우빈도 '퍼스트 라이드' 잘 챙겨보겠다고 하더라"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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