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00 뚫고 ‘사상 최고’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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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3900선을 뚫고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법 개정,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 등 정책 효과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외국인 매수가 유입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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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내 4000포인트 가능”
코스피 지수가 3900선을 뚫고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외국인·기관 투자자 주도 장세에 이어 개인 투자자까지 매수 행렬에 본격 가세하면서, 4000포인트라는 ‘전인미답’ 고지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관련기사 20면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5.64포인트(1.45%) 오른 3901.20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67포인트(1.24%)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곧장 전날 세운 장중 최고치(3902.21)를 넘어섰다. 장중엔 3921.95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새롭게 썼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1436.7원으로 시작하며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이날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법 개정,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 등 정책 효과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외국인 매수가 유입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피 강세는 양대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이끄는 모양새다. SK하이닉스는 이 시각 현재 전장보다 5.96% 오른 5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엔 50만9000원으로 역대 최고가 기록을 새롭게 썼다.
삼성전자도 9만8000원대에서 거래되며 ‘10만전자(삼성전자 주가 10만원대)’ 달성을 노리고 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선 그동안 ‘팔자’세를 보였던 개인의 국내 주식 투자 확대가 코스피 랠리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라 꼽는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제는 ‘상승 랠리에 올라타지 못하면 안 된다’는 포모(FOMO·소외공포증) 심리가 확산되면서 개인 자금의 유입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연내 코스피 4000포인트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주희·홍태화·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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