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정소민, 이음해시태그 떠난다…“계약 종료, 앞날 응원”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10. 24.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설현과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를 떠난다.

이음해시태그는 24일 공식 SNS에 "지난 시간 함께해 온 김설현, 정소민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설현은 '내 딸 서영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설현은 현재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현, 정소민.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김설현과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를 떠난다.

이음해시태그는 24일 공식 SNS에 “지난 시간 함께해 온 김설현, 정소민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의 앞날에 더 큰 성장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두 배우의 앞날을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설현은 ‘내 딸 서영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조명가게’ 등에 출연했다. 설현은 현재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이 작품에서 배우 송혜교, 공유,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스물’ ‘늑대사냥’ ‘30일’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유메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