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또 올려달래"…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원
류정현 기자 2025. 10.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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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원…강남구는 100만원 육박
서울 평균 원룸 월세 가격이 전달보다 올라 72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100만원에 근접했습니다.

서울 평균 원룸 월세 가격이 전달보다 올라 72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100만원에 근접했습니다.
오늘(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 전역의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72만원이었습다. 전달 70만원보다 3.6%가량 상승한 수치입니다.
자치구 별로 보면 강남구가 보증금 1천만원 기준으로 평균 월세가 98만원에 달해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로는 중랑구(84만원), 광진구(81만원), 서초구(80만원), 용산구(78만원) 순이었습니다.
전세 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8천617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중구 2억4천792만원, 강남구 2억4천265만원, 마포구 2억3천443만원 순입니다.
전달과 비교해 상승 폭이 가장 큰 곳은 월세의 경우 25.1%가 오른 구로구였습니다.전세보증금은 중구가 5.3% 오르면서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중랑구와 광진구는 전세보증금이 줄었지만 월세는 나란히 상승했습니다. 기준 보증금 1천만원으로 환산 시 중랑구의 평균 월세는 72만 원에서 84만 원으로 17% 증가했습니다. 광진구는 75만원에서 81만원으로 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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