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프로듀서로 영역 확장…빅나티-다비치-이창섭 신곡 프로듀싱 참여

이정연 기자 2025. 10.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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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사진제공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가수 이무진이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음악적 영역에 도전 중이다.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뱁새’로 주목받은 이무진은 이번에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그 결과 그가 참여한 최근 신곡들은 연이어 공개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발표된 여성듀오 다비치의 신곡 ‘타임캡슐’은 이무진의 프로듀싱과 다비치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발라드이다.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멜로디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지나온 시간을 되새기는 서정이 담긴 가사로 발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무진은 이어 22일 발표된 이창섭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주르르’에도 참여해 또 다른 프로듀싱 스타일을 선보였다. ‘주르르’는 사랑했던 사람의 빈자리와 아련한 과거의 추억을 빗소리에 비유한 발라드곡으로, 이무진의 프로듀싱과 이창섭의 깊고 섬세한 보컬이 만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무진은 가창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 12일에 발매된 아티스트 BIG Naughty(빅나티)의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에 프로듀싱과 피처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오는 28일 공개되는 KBS 2TV 새 토일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OST에도 가창자로도 참여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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