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아이면 낳았을 것"...서장훈·진태현, '이숙캠' 역대급 사연에 '극대노'

박정수 2025. 10.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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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16기 '애증 부부' 사연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6기 애증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수술하기 전에 아이 아빠한테는 알리고"라면서 "아빠가 동의를 안 했는데 혼자 가가지고 그렇게 알리는 건 남편에게도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을 텐데"라고 아내의 행동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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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진태현이 16기 '애증 부부' 사연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6기 애증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부부는 남편은 33세, 아내 23세로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였다. 남편은 아내의 적극적인 대시로 현재의 아내와 재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은 감정 기복이 심하고 변덕스러운 아내를 공주처럼 모시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이 전처와의 혼인 관계를 명확히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내를 만났던 것으로 알려지며 출연진의 한숨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아내는 남편 몰래 중절 수술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11주 차 때"라고 밝혔고, 남편은 가족이 만류했음에도 아내가 수술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수술하기 전에 아이 아빠한테는 알리고"라면서 "아빠가 동의를 안 했는데 혼자 가가지고 그렇게 알리는 건 남편에게도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을 텐데"라고 아내의 행동을 질타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내는 남편과 말다툼하며 입에 담기 힘든 폭언들을 쏟아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는 "내가 애를 왜 지웠냐면 너 때문에 지웠다"며 "차라리 네 애가 아니었으면, 차라리 내가 범죄자의 아이였으면 낳았을 거다. 네가 범죄자보다 못하다는 얘기"라고 막말을 쏟아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서장훈은 "(나였다면) 다 때려치웠을 것"이라며 분노했고, 진태현 역시 "제가 아무리 잘못 했어도 저런 얘기를 들으면 2초 만에 짐을 싸서 나올 것"이라고 서장훈의 말에 공감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JTBC '이혼 숙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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