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 경찰의 날 맞아 전시 에프알티로보틱스, 근력보조 엑소스켈레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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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 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0월 21일 서울 경찰청 1층 로비에서 '과학치안 인공지능(AI) 전시관'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AI 3대 강국 실현'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기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지켜내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선보이며, 재난 대응 및 공공안전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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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 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0월 21일 서울 경찰청 1층 로비에서 ‘과학치안 인공지능(AI) 전시관’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AI 3대 강국 실현’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기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지켜내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전시관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6대 핵심 치안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국내 기업의 첨단 기술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에프알티로보틱스(FRT Robotics)의 웨어러블 근력보조 로봇 ‘스텝업 네오(StepUp NEO)’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스텝업 네오’는 경찰·군인·소방대원 등 실제 출동 및 중량 작업이 필요한 현장에서 착용 시 근력을 보조하고 피로도를 줄여주는 차세대 근력보조 슈트다. 특히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패시브(비전원) 구동 방식을 적용해 장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필요한 순간에만 보조력이 발휘되는 점이 주목받았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선보이며, 재난 대응 및 공공안전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스텝업 4세대(StepUp Gen.4)’는 이미 조달 혁신제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소방청과 산림청에 총 360대가 납품되어 실증사업을 완료, 현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웨어러블 로봇이 실제 현장 안전과 작업 효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에프알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스텝업 네오는 단순한 보조기구를 넘어, 재난 및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경찰의 날 행사 이후 10월 24일까지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정래연 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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