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 WTI 배럴당 60달러 회복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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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원유 선물 가격이 5% 넘게 반등하며 배럴당 60달러선을 회복한 영향이다.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둬 사실상 정유주로 분류되는 GS도 1.97% 상승 중이다.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인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정유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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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원유 선물 가격이 5% 넘게 반등하며 배럴당 60달러선을 회복한 영향이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7300원(5.86%) 오른 13만1800원에, 에쓰오일(S-Oil)은 2400원(3.28%) 상승한 7만5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GS칼텍스를 자회사로 둬 사실상 정유주로 분류되는 GS도 1.97% 상승 중이다.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인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정유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가 오르면 정유사들이 미리 사둔 원유의 평가가치가 상승한 데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한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선물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5.62% 오른 배럴당 6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하고, 미 재무부가 러시아 대형 석유회사의 자회사들을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공급 축소가 우려된 영향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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