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독도의 날’… 1883년 日자료엔 “한국 영토”[김규회의 뒤집어보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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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일본은 이날을 '다케시마(竹島)의 날'이라 주장하며 여전히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잘 나타나 있다.
1999년에는 이종학 독도박물관장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려주는 일본 측 자료인 '환영수로지(1883년 간행)' 최고(最古)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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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일본은 이날을 ‘다케시마(竹島)의 날’이라 주장하며 여전히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주된 섬과 30여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뤄져 있다. 독도 주변 바다는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양자원의 보고(寶庫)’라 불린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괭이갈매기와 바다제비 등의 주요 번식지로 생태학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
독도는 과거 삼봉도(三峰島), 우산도(于山島), 가지도(可支島)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독도(獨島)’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근세의 일이다.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잘 나타나 있다. ‘삼국사기’에는 “지증왕(512년) 때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지역)을 정벌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또 1451년(문종 원년) 편찬된 ‘고려사 지리지’에는 “우산과 무릉은 서로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여기서 ‘우산’은 독도를, ‘무릉’은 울릉도를 뜻한다. 1999년에는 이종학 독도박물관장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려주는 일본 측 자료인 ‘환영수로지(1883년 간행)’ 최고(最古)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은 1952년 ‘평화선(이승만 라인)’을 선포하며 독도를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 포함시켰다. 국제법상 영토 주권의 핵심은 그 지역에 대한 실제 지배 여부, 즉 ‘실효적 지배’에 있다. 우리나라는 1953년부터 해양경찰을 독도에 상주시키고 있다. 울릉도 주민 최종덕 씨는 1965년부터 독도에 거주하며 1981년 주민등록을 독도로 처음 이전했고, 사망할 때까지 독도를 지켰다. 이후 김성도 씨는 약 30년간 독도에 거주하며 독도의 첫 이장으로 활동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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