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요란했던 최고금리…청년도약계좌 금리 6% 혜택 ‘0명’

이광호 기자 2025. 10.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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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최고 금리 연 6%를 앞세워 홍보했지만, 지금까지 최고 금리 혜택을 본 가입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날(23일) 각 금융권 자료를 취합한 결과, 지난 8월 말을 기준으로 청년도약계좌는 192만 개 개설됐습니다.

이 가운데 연 6%인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받은 사례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급여 이체와 자동이체, 신용카드 사용 실적 등 까다로운 우대 요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적용받는 금리는 평균 4.26%였습니다.

지금까지 총 229만9274건 가입이 이뤄졌고, 중도해지는 16.5%인 37만9266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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