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세븐' 이솔로몬 이어 강다빈까지…김용빈은 미남 콜렉터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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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과 배우 강다빈과 동갑내기 친구가 됐다.
이날 배우 임채무, 원종례, 이숙, 박동빈, 강다빈 등이 함께 했다.
배우팀 막내 강다빈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세븐스타즈들은 "남자들 다 꼬신다" "왜 이렇게 지인을 만드시는 거냐"면서 김용빈의 기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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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김용빈과 배우 강다빈과 동갑내기 친구가 됐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명품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 임채무, 원종례, 이숙, 박동빈, 강다빈 등이 함께 했다.
배우팀 막내 강다빈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장발인 김용빈은 "모델 같으시다. 키도 엄청 크신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다빈은 "너무 잘 봐주셨다. 슈퍼모델 선발돼 2013년부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때 김용빈은 "혹시 몇 년생이시냐"고 물었다. 92년생이라고 하자, 김용빈은 동갑이라고 밝히며 "저도 2004년에 데뷔했다. 딱 1년 차이다"라며 크게 반가워했다.
그런 김용빈을 지켜보던 붐은 "지난주 솔로몬부터 시작해서 다빈까지 다 본인 패밀리로 만들려고 한다. 손빈아는 아예 보지도 않고 있다"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른 세븐스타즈들은 "남자들 다 꼬신다" "왜 이렇게 지인을 만드시는 거냐"면서 김용빈의 기강(?)을 잡았다.
강다빈의 슈퍼모델 경력이 언급되자, MC들은 오프닝을 위해 깔려있던 레드카펫 위 워킹을 부탁했다. 강다빈이 걷기 시작하자 현장은 런웨이가 되었고 박수가 쏟아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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