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재밌는 줄만 알았더니…이렇게 예뻤어?

이승길 기자 2025. 10. 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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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 소셜미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아영이 뜻밖의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김아영은 10월 22일 자신의 SNS에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영은 회색빛 톤의 심플한 의상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조용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SNL 코리아’에서 통통 튀는 개그 연기로 활약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깊은 눈빛이 더해져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거울 앞에 선 김아영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근한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팬들은 “이렇게 예뻤던가요?”, “드라마 주인공 비주얼”, “SNL 김아영이 이렇게 분위기 있는 배우였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아영은 예능에서의 유쾌한 캐릭터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지옥에서 온 판사’,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깜짝 등장해 ‘맑눈광 도믿걸’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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