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알고 보니 금강불괴? 무시알라, 3개월 만에 피치 복귀 "올해 안에 돌아온다" 약속 지킨다?

김태석 기자 2025. 10.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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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던 자말 무시알라가 그 약속을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무시알라는 3개월 만에 바이에른 뮌헨 팀 훈련에 복귀하며 빠른 회복세를 입증했다.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피치를 여러 바퀴 돌았고, 25분간 훈련 세션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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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올해 안에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던 자말 무시알라가 그 약속을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십자인대 파열 부상에도 불구하고 3개월 만에 피치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무시알라는 7월에 열린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충돌한 뒤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많은 이들이 1년 안에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망했으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비관적으로 보았다.

그러나 무시알라는 3개월 만에 바이에른 뮌헨 팀 훈련에 복귀하며 빠른 회복세를 입증했다.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피치를 여러 바퀴 돌았고, 25분간 훈련 세션을 소화했다.

무시알라는 "피치로 돌아와 기분이 정말 좋았다. 발도 괜찮다. 큰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매주 한 걸음 내딛고 있다고 본다. 목표는 다시 달리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이후 속도를 끌어올리고 싶고, 볼을 가지고 훈련하고 싶다. 드리블, 패스, 슛도 연습할 것이다. 이것은 항상 점진적 단계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시알라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날 지지한다. 팀과 팬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하나의 큰 가족이다. 이러한 응원은 내게 확실히 도움이 된다. 추가적인 동기 부여도 된다"라고 주변의 지지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무시알라의 복귀 과정에 대해 "아직은 시간이 걸린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무시알라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상황은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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