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루머 유포자' A씨 "AI 좋아져도 사진 못 만들어" 번복[전문]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이이경(36)의 루머를 퍼뜨렸다고 고백한 네티즌 A 씨가 다시 본인의 얘기를 뒤집었다.
A 씨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AI가 좋아졌어도 연예인 얼굴이나 사진들은 만들 수가 없잖아요. 궁금하면 직접해보세요. 챗지피티한테 물어봐도 똑같은 말을 할걸요'라고 남겼다.
앞서 A 씨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그런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보니 점점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이이경에 대해 악성 루머처럼 퍼트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한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 재미로 시작한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내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 씨는 앞서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글에는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며 모바일 메시저 캡처 화면을 증거로 제출했고 많은 사족을 달았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티니와 SNS를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다.
A 씨의 말을 종합해보면 최초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 증거라며 몇 가지를 공개했다. 그러나 AI 사진을 써 만들었고 모든게 장난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곤 '돈을 받지도 협박을 당하지도 않았다'고 말한 뒤 돌연 'AI로 연예인 얼굴을 만들 수가 없다'고 했다.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의 입장은 하나다.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는 것이다.
아무리 AI가 좋아졌어도 연예인 얼굴이나 사진들은 만들수가 없잖아요. 궁금하면 직접해보세요. 챗지피티한테 물어봐도 똑같은 말을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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