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나민애 교수가 밝힌 서울대생 특징 “단어 부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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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 교수가 서울대 학생들의 특징에 대해 말했다.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19년째 서울대학교에서 글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나민애 교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송은이가 서울대 학생들의 특징에 관해 묻자, 나민애 교수가 "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려운 책을 줘도 읽으려고 덥석 문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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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 교수가 서울대 학생들의 특징에 대해 말했다.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19년째 서울대학교에서 글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나민애 교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송은이가 서울대 학생들의 특징에 관해 묻자, 나민애 교수가 “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려운 책을 줘도 읽으려고 덥석 문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이 “책에 대한 두려움이 없구나”라며 놀라워했다.


나 교수는 “어려운 추상어, 개념어를 접하면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단어 부자가 많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사 결과 서울대 학생들의 70%가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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