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생 ‘루이와 후이’ 드디어 독립…6만명이 찾아 응원한 에버랜드 아기 판다들

유현진 기자 2025. 10. 24.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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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최근 어미로부터 독립한 가운데 이들을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이들이 20일만에 6만 명을 넘어섰다.

24일 에버랜드는 지난 3일 개장한 '판다 세컨하우스(Panda 2nd House)'에 현재까지 약 6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9월부터 독립해 판다 세컨하우스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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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최근 어미로부터 독립한 가운데 이들을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이들이 20일만에 6만 명을 넘어섰다.

24일 에버랜드는 지난 3일 개장한 ‘판다 세컨하우스(Panda 2nd House)’에 현재까지 약 6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9월부터 독립해 판다 세컨하우스로 이동했다. 판다는 생후 1년 반에서 2년이 지나면 어미에게서 분리돼 단독 생활을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판다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있는 판다월드와 세컨하우스를 하루에 모두 방문해 두 곳의 관람 포인트를 비교하는 코스가 팬덤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둥이 판다들의 세컨하우스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SNS 콘텐츠 조회수도 600만뷰를 넘어섰다. 쌍둥이 판다들의 독립을 응원하며 출시된 루이후이 사원증 인형도 약 6000개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인증사진과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물론,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까지 바오 패밀리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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