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현직 감독·선수, 불법 스포츠 베팅·사기도박 혐의로 체포

박성원 want@mbc.co.kr 2025. 10. 24.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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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의 전·현직 선수들이 연루된 스포츠 경기 조작과 사기 도박 사건 적발됐습니다.

체포된 NBA 관계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챈시 빌럽스 감독,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했던 데이먼 존스, 마이애미 히츠의 현역 선수인 테리 로지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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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의 전·현직 선수들이 연루된 스포츠 경기 조작과 사기 도박 사건 적발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국토안보국, 뉴욕경찰청 등은 현지시간 23일 뉴욕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동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체포된 NBA 관계자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챈시 빌럽스 감독,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에서 선수와 코치로 활동했던 데이먼 존스, 마이애미 히츠의 현역 선수인 테리 로지어 등입니다.

이들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NBA 선수와 팀에 관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스포츠 베팅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정 선수가 어떤 경기에 결장할지, 또 누가 부상이나 질병을 이유로 일찍 교체될지 등을 미리 알고 돈을 걸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카지노를 통해 베팅이 이뤄졌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빌럽스 감독과 존스 전 코치는 전국 각지에서 이탈리아계 마피아 주도로 벌어진 사기 도박 사건에도 연루됐습니다.

이번 수사를 통해 드러난 범죄 규모는 수천만달러 규모로, 미 전역 11개 주에서 30여명의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68354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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