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한국 D팀 ‘퀸카’ 무대 극찬…“왜 최하위권에 있지?” (‘힙팝 프린세스’)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0. 2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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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 소연이 한국 D팀 무대를 극찬했다.

셀프 중간 점검에서 다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한국 D팀은 원곡자 소연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국 D팀 무대를 본 소연은 "사실 이 노래를 한다고 해서 불안함이 있었다. 이 노래가 코미디 영화를 모티브로 해서 자칫 잘못하면 우스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한편으로는 한국 D팀이 이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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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사진 I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방송 캡처
그룹 아이들 소연이 한국 D팀 무대를 극찬했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서는 첫 번째 트랙 경쟁인 ‘힙팝 챌린지’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D팀과 일본 D팀은 아이들의 ‘퀸카’(Queencard)를 두고 맞붙었다. 한국 D팀은 좁혀지지 않는 의견에 연습 진행이 더뎠으나,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연습에 매진했다.

셀프 중간 점검에서 다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한국 D팀은 원곡자 소연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국 D팀 무대를 본 소연은 “사실 이 노래를 한다고 해서 불안함이 있었다. 이 노래가 코미디 영화를 모티브로 해서 자칫 잘못하면 우스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한편으로는 한국 D팀이 이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 무대를 보면서 ‘왜 이 참가자들이 D팀에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다른 참가자들이랑 다 같이 주고받는 게 하이틴 느낌의 뮤지컬 같고 노래를 잘 살려 주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재미있다’,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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