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변화 없을 것" 김혜성 WS 로스터 생존 현실화, 美 현지도 그렇게 예측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을 수도 있을 듯 하다. 미국 현지에서도 가능성을 높게 봤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월드시리즈 일정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는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수들 중에선 김혜성의 모습도 있었다.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김혜성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한화 약 324억원)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아쉽게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았지만 새 타격폼에 정립을 한 뒤 5월 마침내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비록 정규시즌 막판 어깨 점액낭염으로 잠시 이탈하긴 했지만 71경기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의 성적을 냈다.
후반기 부진했지만 대주자, 대수비로 가치를 인정받은 김혜성은 가을야구 무대도 밟았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 디비전 시리즈(NLDS) 로스터에 연이어 포함됐다. 벤치만 달궜던 김혜성은 NLDS 4차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연장 11회 대주자로 출전해 끝내기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만난 NLCS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다저스는 4전 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NLCS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제 월드시리즈가 남아있다. 오는 25일부터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격돌한다.
다저스는 이틀 전인 이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혜성도 선수단과 함께였다.

이후 다저스네이션이 월드시리즈 로스터를 예측했다.
매체는 "야수진 구성은 NLCS 때와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이다"라고 바라봤다. 윌 스미스, 벤 로트벳,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미겔 로하스, 토미 에드먼, 김혜성, 맥스 먼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키케 에르난데스, 앤디 파헤스, 저스틴 딘, 알렉스 콜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봤다.
다만 "토론토는 좌완 투수 3명만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달튼 러싱이나 마이클 콘포토가 대타 요원으로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알렉스 콜이 제외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짚었다.
그대로 콜이 로스터에 오를 수도 있다. 매체는 "두 선수보자 콜이 수비 능력이 뛰어나고 대주자로 기용될 경우 훨씬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제한된 출전 기회에서도 타석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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