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늙은이가 필요할 땐 언제든 연락해” 손흥민, 토트넘 단기 임대 향한 관심…‘베컴룰’ 버튼은 누가, 언제 누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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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더 특별하게, 더 빛나게 만들어줘. 이 늙은이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 연락해."
손흥민(33·LAFC)이 10년 간 몸담은 토트넘(잉글랜드)과 고별 인터뷰에서 남긴 메시지다.
매체는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와 계약하며 '비시즌 단기 임대를 원하면 허용한다'는 특별 옵션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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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FC)이 10년 간 몸담은 토트넘(잉글랜드)과 고별 인터뷰에서 남긴 메시지다. 생각보다 빨리 ‘재회’가 이뤄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유럽무대로 잠시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어서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의 최근 단독 보도가 시발점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와 계약하며 ‘비시즌 단기 임대를 원하면 허용한다’는 특별 옵션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른 바, ‘베컴 룰’이다. 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50·영국)이 과거 LA 갤럭시와 계약하며 이 조항을 넣었고 2009년과 2010년 1~6월 2차례 AC밀란(이탈리아)에서 임대로 뛰었다. 이후 뉴욕 레드불스 소속 티에리 앙리(48·프랑스)가 2012년 1~2월 친정팀 아스널(잉글랜드)에 단기 임대됐다.
MLS가 ‘춘추제’ 시스템으로 운영해 가능한 일로, 2025시즌 MLS는 12월 MLS컵(결승전)을 끝으로 종료돼 내년 2월까지 휴식기를 갖는다. 반면 유럽 빅리그들은 이 기간 후반기를 진행한다. ‘특별 옵션’이 있다면 손흥민도 유럽에서 잠시 뛸 가능성이 있다.
깜짝 소식에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이탈리아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풋볼 이탈리아’ 등이 “베컴과 동행한 AC밀란이 손흥민 임대를 추진한다”고 전했고 여러 전문가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 AC밀란의 궁합을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 후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후보 행선지로 등장했다.
물론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를 전망한다. “늙은이에게 연락해”가 담긴 고별 영상부터 “언젠가 기회가 되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팬들에게 정식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는 발언도 재조명된다. 마침 토트넘이 그의 후계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레전드 동상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타이밍은 좋다. 손흥민도 토트넘을 최우선 순위로 삼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손흥민은 내년 6월 개막할 2026북중미월드컵을 바라본다. 경기력이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선 단기임대가 낫지만 부상 위험도 있다. 컨디션 관리의 측면에선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할 유럽 단기임대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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