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아이였으면 낳았을 거야"...서장훈, 중절수술한 아내의 섬뜩한 막말에 '충격'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박근희 2025. 10. 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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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남편 몰래 중절 수술을 감행한 한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둘째를 임신했던 아내가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11주차에 중절 수술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수술하기 전에 아이 아빠한테는 알리고. 아빠가 동의를 안 했는데. 혼자 가가지고 그렇게 알리는 건. 남편에게도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을 텐데"라며 아내의 일방적인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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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남편 몰래 중절 수술을 감행한 한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했다.

23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둘째를 임신했던 아내가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11주차에 중절 수술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남편은 온 가족이 수술을 말렸음에도 아내가 결행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수술하기 전에 아이 아빠한테는 알리고. 아빠가 동의를 안 했는데. 혼자 가가지고 그렇게 알리는 건. 남편에게도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을 텐데"라며 아내의 일방적인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부부 싸움 중 아내는 "내가 애를 왜 지웠냐면 너 때문에 지웠어. 차라리 네 애가 아니었으면. 차라리 내가 범죄자의 아이였으면 낳았을 거야. 네가 범죄자보다 못하다는 얘기야"라는 충격적인 폭언을 했다.

이를 들은 진태현은 "제가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2초 만에 짐을 싸서 나올 것"이라며, 남편의 인격을 모독한 아내의 발언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서장훈 역시 "본인이었으면 다 때려치웠을 거"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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