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출산 9일 만 중환자실…“수혈 받고 회복중”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10. 23.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9일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23일 남편 손민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한다"며 임라라의 상태를 알렸다.

이후 출산 9일 만인 23일 중환자실에 입원해 팬들의 우려를 낳았고, "출혈이 많아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민수 SNS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9일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23일 남편 손민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한다”며 임라라의 상태를 알렸다.

이어 “같이 걱정하고 기도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연락주신 한분 한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임신 말기 임신성 소양증으로 응급실을 찾은 그는 예정일 보다 이틀 앞당겨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출산 9일 만인 23일 중환자실에 입원해 팬들의 우려를 낳았고, “출혈이 많아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손민수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제가 옆에 있을 수가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개그맨 부부이자 259만 구독자를 보유한 부부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들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