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여성’ 누군가 했더니…“수지 맞아?” 한때 ‘삼성팬’ 무슨 일이

박영훈 2025. 10.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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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들의 삼성 갤럭시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도 여성들의 아이폰 사용 비율을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핵심 소비층인 30~40대 사이에도 여성들의 경우 아이폰 사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

반면 아이폰 핵심 소비층으로 꼽히는 10대~20대층에서는 삼성 갤럭시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남녀 성별을 보더라도 40대 남성은 지난해보다 아이폰 사용률이 16%포인트 증가했고, 40대 여성도 7%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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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수지 [SNS]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갤럭시 홍보했던 수지도”

“애니콜 모델 이효리도 이젠 아이폰”

젊은층들의 삼성 갤럭시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도 여성들의 아이폰 사용 비율을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핵심 소비층인 30~40대 사이에도 여성들의 경우 아이폰 사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

반면 아이폰 핵심 소비층으로 꼽히는 10대~20대층에서는 삼성 갤럭시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최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현재 쓰는 스마트폰 브랜드를 물은 결과 18~29세 여성 응답자의 78%는 아이폰을 쓴다고 답했다. 작년(75%)보다 더 증가한 수치다.

또한 30대, 40대 여성도 아이폰을 이용한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60%, 27%로 지난해(59%, 20%)보다 더 늘었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 40대가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브랜드에서 애플 아이폰 사용률은 지난해 대비 12%포인트 급증했다. 그동안 아이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아재폰’ 이미지와 대비를 이루며, 10대~20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남녀 성별을 보더라도 40대 남성은 지난해보다 아이폰 사용률이 16%포인트 증가했고, 40대 여성도 7%포인트 상승했다.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효리 [SNS]

절대적 점유율을 보면, 여전히 40대 가운데 삼성 갤럭시 이용자는 67%로 아이폰 이용자(31%)보다 두 배 넘게 많지만 최근 2년간(2023~2024년) 20% 이하에 그쳤던 40대 아이폰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셈이다.

과거 삼성 애니콜의 상징으로까지 불렸던 이효리도 이젠 아이폰 사용자인 것으로 전해진다. 무엇보다 이효리는 삼성 애니콜의 상징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더 눈길을 끈다. 많은 연예인들이 삼성 애니콜 광고 모델을 거쳐 갔지만, 그 중 이효리는 독보적이였다. 영원한 애니콜 모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효리는 최장수 애니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수지도 과거 SK텔레콤 모델로 활동하며 삼성 갤럭시 광고를 했지만 지금 아이폰을 사용한다.

반면 아이폰 핵심 소비층으로 꼽히는 18~29살 대상 조사에선 정반대의 양상을 보였다. 아이폰 사용자가 지난해 대비 4%포인트 감소한 대신 갤럭시 사용자는 6%포인트 증가했다. 여성과 달리 남성의 경우 모든 연령대가 아이폰보다 갤럭시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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