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팔꿈치 가격’ 김병오·‘심판 모욕 손동작’ 함선우 나란히 2경기 출장정지 징계

강동훈 2025. 10. 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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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병오, 함선우(이상 화성FC)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병오에겐 2경기 출장정지, 함선우에겐 2경기 출장정지에 더해 제재금 2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이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와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김병오에게 퇴장 판정에 준하는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함선우에게는 출장정지 2경기와 제재금 20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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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병오, 함선우(이상 화성FC)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병오에겐 2경기 출장정지, 함선우에겐 2경기 출장정지에 더해 제재금 2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김병오는 지난 19일 35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공중볼 경합 도중 팔꿈치로 상대 선수의 목 부위를 가격했다. 당시 주심은 김병오에게 경고를 줬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정당한 경합의 범위를 벗어난 난폭한 행위로 퇴장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와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김병오에게 퇴장 판정에 준하는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출장정지 징계는 오는 25일 36라운드 성남FC전부터 적용된다.


함선우에게는 출장정지 2경기와 제재금 200만원이 부과됐다. 함선우는 같은날 후반 추가시간 자신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PK)이 선언되자 주심에게 지속적으로 항의했다. 이후 온필드 리뷰 결과 원심이 유지되자 심판을 모욕하는 손동작을 취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상벌 규정에 따르면 선수가 심판을 모욕하는 언동을 하거나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 등을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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