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우승했던 곳, 자신 있다" 버디 8개 잡아낸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선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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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규가 '우정힐스의 사나이'다운 플레이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는 등 국내 팬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2개를 막았다.
1라운드 합계 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리하오퉁(중국)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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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로 그린 어려워졌지만 버디 기회 충분해"
디펜딩 챔프 안병훈과 애덤 스콧, 컷 탈락 위기 몰려

(MHN 천안, 김인오 기자) DP 월드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규가 '우정힐스의 사나이'다운 플레이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는 등 국내 팬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2개를 막았다.
1라운드 합계 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리하오퉁(중국)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리하오퉁은 DP 월드투어에서 4승을 거둔 실력자다.
2022년과 2023년 한국오픈을 제패한 김민규에게 우정힐스는 '행운의 땅'과도 같다. 그는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쇼트게임이 잘 됐고, 퍼트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며 "버디도 많이 나와 전체적으로 잘 마무리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정힐스는 올해 초 약 50억원을 들여 코스를 재정비했다. 골프장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현상에 따라 언듈레이션 정도가 바뀌는 등 그린이 변형됐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최초 골프장 설계도에 맞게 그린을 복원하는 것이다. 브레이크 포인트 등이 되살아나면서 퍼트가 어려워졌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난도가 높아진 우정힐스에서 김민규는 코스를 잘 이해하고 있다. 그는 "두 차례 우승 기억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고, 그린에 잔라이나 더블 브레이크가 늘었지만 상태가 워낙 좋아 퍼트에 큰 어려움은 느끼지 않았다. 충분히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는 KPGA 투어 소속 선수 36명과 DP 월드투어 90명이 출전했다. 하지만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KPGA 선수들 중 톱10에 김민규 외에 한국 선수는 없다. 김민규 역시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특전으로 올 시즌 DP 월드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순수 KPGA 투어 멤버는 한 명도 없는 셈이다.

이에 대해 김민규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대회 장소가 우정힐스로 바뀌면서 한국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다. 익숙한 코스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일몰로 1개 조(3명)가 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잔여 경기는 대회 둘째날인 24일 오전 7시 45분에 재개된다.
올해 5월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배용준은 3언더파 68타를 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 등과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와 김시우는 2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KPGA 투어 시즌 3승 옥태훈도 공동 21위다.

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8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오버파 73타로 하위권으로 밀렸다. PGA 투어에서 뛰는 애덤 스콧은 3오버파 74위로 90위권 밖으로 밀렸다.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도 5오버파 76타로 부진해 공동 110위다. 마쓰야마 히데키와 애덤 스콧, 안병훈은 컷 통과가 급해졌다.
사진=천안,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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