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선수단장 인터뷰]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총평

백효은 2025. 10. 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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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돋보인 체전… 뜨거운 박수 보내”

이규생 인천시선수단장은 제106회 전국체전을 마친 선수단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인천의 명예를 위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인천시체육회 제공

“예년과 달리 고등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여기에 대학부, 실업팀, 시청, 체육회 선수 모두 선전해 8위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8위를 달성한 이규생(인천시체육회장·사진) 인천시 선수단장은 총평을 이렇게 밝혔다.

이번 체전에선 체조, 볼링, 육상, 세팍타크로, 테니스, 유도, 레슬링, 합기도, 카누, 양궁, 핸드볼 등 종목에서 고등부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또 시는 대회 마지막까지 핸드볼, 야구소프트볼 등 단체 종목에서 메달과 점수를 더해 목표했던 종합순위 8위를 지켰다.

이 단장은 “이번 체전은 비도 오고 날씨도 좋지 않았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인천의 명예를 위해 뛰어준 선수들한테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3관왕을 한 체조, 역도, 육상 선수들에게도 한 번 더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체조 남자 18세 이하부 차예준(인천체고), 역도 여일반부 김이슬(인천시청), 육상 여대부 이수영(인하대)이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체전에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이 단장은 “지난해 여자 하키 실업팀이 해체되면서 올해 해당 종목에 출전하지 못했다”며 “우리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책정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단장은 “이번 체전을 계기로 선수단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었다”며 “종목별 아쉬운 점과 잘된 부분을 재점검해 새롭게 팀을 구성하고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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