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팀, 아이들 '퀸카'로 日 반란 예고...'원곡자' 소연 평가는?(힙합프린세스)

23일 오후 9시 50분방송

(MHN 최윤아 인턴기자) '힙팝 프린세스'에서 첫 미션 결과 공개와 함께 최하위권 한국 D팀의 '퀸카' 무대 반란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2회에서는 첫 번째 트랙 경쟁인 '힙팝 챌린지' 미션의 무대가 이어진다.

치열한 한일 대결 구도 속에서 참가자 40인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힙팝 챌린지' 미션 결과 또한 베일을 벗으며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지난 1회에서는 한일 양국 A팀이 ITZY(있지)의 'WANNABE(워너비)'를 재해석한 무대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치열한 경쟁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2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첫 번째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는 '힙팝 챌린지' 미션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라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사전 평가 최하위권 참가자들로 구성된 한국 D팀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한국 D팀은 (여자)아이들의 '퀸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 충돌을 겪는 등 난관에 부딪혔다. 하지만 이내 각성하고 연습에 매진, 중간 평가에서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개된 2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미션 시작부터 의견 충돌을 겪으며 난관에 부딪힌 한국 D팀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 D팀이 본 무대에서도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이며 하위권의 반란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원곡자인 (여자)아이들 소연이 이들의 무대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힙팝 프린세스'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는 24일 낮 12시까지 1차 글로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서는 엠넷플러스, 일본 지역에서는 유넥스트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힙팝 프린세스' 2회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