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이서진과 연애할 뻔한 사연…"윤여정이 사귀어보라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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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과거 이서진과 사귈 뻔했다고 고백했다.
이런 가운데 최화정이 이서진을 언급한 부분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윤여정이 최화정과 이서진을 두고 "너희 둘이 사귀어 봐라"며 엮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화정은 "이서진이 본인이 40살이고 내가 50살이면 괜찮은데, 본인이 50살이고 내가 60살이라 좀 그렇다더라"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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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최화정이 과거 이서진과 사귈 뻔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는 '절대 실패없는 먹짱 최화정의 을지로 맛집코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화정이 을지로를 찾아 화덕피자, 도루묵구이 등 각종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최화정이 이서진을 언급한 부분이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들과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던 중 한 PD의 이상형이 이서진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그는 지난 2014년 방영된 KBS2 '참 좋은 시절'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윤여정이 최화정과 이서진을 두고 "너희 둘이 사귀어 봐라"며 엮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화정은 "이서진이 본인이 40살이고 내가 50살이면 괜찮은데, 본인이 50살이고 내가 60살이라 좀 그렇다더라"며 크게 웃었다. 이어 "그 말이 너무 웃기다. 똑같은 나이 차라도 20과 30, 40과 50, 50과 60은 다른 거다"며 즐거워했다. 이서진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KBS2 '어서옵SHOW' 등 여러 방송에서 최화정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은 지난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방송 이외에도 라디오, 홈쇼핑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개설해 레시피, 일상, 토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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