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이서진과 연애할 뻔한 사연…"윤여정이 사귀어보라고" [RE:뷰]

은주영 2025. 10. 23.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화정이 과거 이서진과 사귈 뻔했다고 고백했다.

이런 가운데 최화정이 이서진을 언급한 부분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윤여정이 최화정과 이서진을 두고 "너희 둘이 사귀어 봐라"며 엮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화정은 "이서진이 본인이 40살이고 내가 50살이면 괜찮은데, 본인이 50살이고 내가 60살이라 좀 그렇다더라"며 크게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최화정이 과거 이서진과 사귈 뻔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는 '절대 실패없는 먹짱 최화정의 을지로 맛집코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화정이 을지로를 찾아 화덕피자, 도루묵구이 등 각종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최화정이 이서진을 언급한 부분이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들과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던 중 한 PD의 이상형이 이서진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그는 지난 2014년 방영된 KBS2 '참 좋은 시절'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윤여정이 최화정과 이서진을 두고 "너희 둘이 사귀어 봐라"며 엮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화정은 "이서진이 본인이 40살이고 내가 50살이면 괜찮은데, 본인이 50살이고 내가 60살이라 좀 그렇다더라"며 크게 웃었다. 이어 "그 말이 너무 웃기다. 똑같은 나이 차라도 20과 30, 40과 50, 50과 60은 다른 거다"며 즐거워했다. 이서진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KBS2 '어서옵SHOW' 등 여러 방송에서 최화정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은 지난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방송 이외에도 라디오, 홈쇼핑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개설해 레시피, 일상, 토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