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체육대회 1위’ 4년 연속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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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양도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내년 제주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대한체육회는 23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열고 전국체전 공식 폐막을 선언했다.
폐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선수단, 해외동포선수단, 자원봉사자, 부산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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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3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열고 전국체전 공식 폐막을 선언했다.
폐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선수단, 해외동포선수단, 자원봉사자, 부산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성적 발표에 이어 종합시상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금 138개, 은 122개, 동메달 151개 등 총 411개 메달로 종합점수 6만6천595점을 얻어 개최지 부산시(5만6천870.3점, 금 66·은 57·동 117)와 라이벌 서울시(5만 5천520점, 금 109·은 112·동 107)를 제치고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관련 기사 9면>
도 선수단은 유도가 종목우승 25연패를 차지했고 근대5종과 볼링, 테니스는 각각 4연패, 레슬링·체조·검도는 각각 2연패를 달성했으며 배드민턴·택견·태권도·배구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총 11개 종목에서 정상을 밟았다.
또 펜싱·육상·승마·역도·농구·조정·야구소프트볼 7개 종목이 준우승을, 복싱·사격·소프트테니스·수영·하키·핸드볼 6개 종목이 3위에 오르는 등 모두 24개 종목에서 입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폐회사와 함께 대회기가 내려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유승민 회장에게 반납한 대회기가 내년 대회를 개최하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에게 전달됐고, 이후 성화가 꺼지며 일주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금 51개, 은 53개, 동메달 89개 등 총 193개 메달로 3만7천669점을 얻어 종합 8위에 오른 인천시는 당구와 축구에서 1위, 체조·카누·핸드볼에서 2위, 럭비·스쿼시·양궁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모두 8개 종목에서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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