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개미 "이젠 오르겠지" 메타플래닛 계속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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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자들이 일본판 스트레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을 공격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 투자자들의 메타플래닛 순매수 규모는 약 460억원이다.
최근 일주일 새 메타플래닛은 국내 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메타플래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한 종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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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급등한 주가 6월이후 급락
공매도 줄어들며 상승 전망도

한국 투자자들이 일본판 스트레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을 공격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 투자자들의 메타플래닛 순매수 규모는 약 460억원이다. 2위 푸드앤드라이프컴퍼니(141억원)의 3배를 웃돌고 있다. 최근 일주일 새 메타플래닛은 국내 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메타플래닛은 스트레티지처럼 비트코인 비축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현재 3만800여 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레티지, 마라홀딩스 등 미국 기업들을 제외하면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이 가장 많다.
메타플래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한 종목'으로 떠올랐다. 연초 이후 6월까지 상승률은 400%를 넘었다. 다만 최근 주가는 고점 대비 80% 가까이 하락하며 지난 4월 수준과 비슷한 420엔대까지 낮아졌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인 mNAV(기업 가치를 보유 비트코인 가치로 나눈 것)도 0.91배로 하락해 처음으로 기준선인 1배 아래로 떨어졌다.
메타플래닛의 주가 하락에는 급등과 함께 늘어난 공매도 영향도 있었다. 다만 일본 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초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2%에 달했던 공매도 대차잔액은 이달 21일 기준 6%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공매도 포지션이 상당 부분 청산되면서 시장 불신이 다소 완화되고 주가 하락세가 진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메타플래닛은 사이먼 제러비치가 2010년 일본에 설립한 비즈니스호텔 체인을 모태로 한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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