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트, 윌리엄슨 눌렀다... 개막전부터 '클러치쇼' 폭발

고동우 2025. 10.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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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란트가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며 다시 한번 클러치 본능을 발휘했다.

미국 매체 AP 뉴스는 23일(한국시간) 2019년 드래프트 1픽 자이언 윌리엄슨과 2픽 자 모란트의 맞대결에서 모란트가 3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자 모란트는 3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경기 종료 32.9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팀에 122-118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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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란트, 마지막 32초 클러치 결정타
신인 코워드, 슛 전 항목 100% 퍼펙트 데뷔
자 모란트

(MHN 조건웅 인턴기자) 자 모란트가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며 다시 한번 클러치 본능을 발휘했다.

미국 매체 AP 뉴스는 23일(한국시간) 2019년 드래프트 1픽 자이언 윌리엄슨과 2픽 자 모란트의 맞대결에서 모란트가 3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8-122로 꺾고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경기에서 자 모란트는 3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경기 종료 32.9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팀에 122-118 리드를 안겼다. 이후 올리비에르-맥센스 프로스퍼, 칼드웰-포프, 모란트가 연달아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자렌 잭슨은 18득점과 6블록으로 골밑을 지켰고, 콜드웰-포프는 15득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특히 신인 세드릭 코워드는 필드골 5개와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14득점을 기록했다. NBA 개막전에서 신인이 10득점 이상을 올리면서 슛 전항목 100%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6년 타보 세폴로샤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3쿼터는 멤피스의 결정적 반전 구간이었다. 전반전까지 56-67로 끌려가던 멤피스는 3쿼터 중반 27-6의 폭발적인 런으로 흐름을 뒤집었고, 쿼터 스코어 41-22를 만들며 97-89로 역전에 성공했다.

자이언 윌리엄슨

뉴올리언스에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7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날 야투 시도 21개 전부가 페인트존 안에서 이루어지며 그의 골밑 집중 공략이 두드러졌다. 허버트 존스, 조던 풀, 그리고 신인 제레마이어 피어스(전체 7순위)는 각각 17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3쿼터 이후 분위기를 되찾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윌리엄슨과 2순위 모란트의 정면 대결로도 주목을 받았다. 모란트는 이날 승리로 존재감을 입증했고, 윌리엄슨은 개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왼쪽부터) 자 모란트, 자이언 윌리엄슨 스팟존

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 21승 61패로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으며, 반등을 노리는 시즌의 첫걸음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멤피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탈락했던 아쉬움을 딛고 새로운 시즌을 긍정적으로 출발했다.

 

사진=멤피스 그리즐리스 SNS, 자이언 윌리엄슨 SNS, 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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