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 오’와 일본 여행 중 임신설 불거진 사진…소속사 “전혀 사실 아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0.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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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에 휩싸였다.

22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 중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차분한 베이지색 니트 롱 원피스에 회색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대해 23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임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편안한 복장과 포즈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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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 중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차분한 베이지색 니트 롱 원피스에 회색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만 손을 허리에 올리고 약간 배를 내민 듯한 포즈가 포착되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임신?”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23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임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편안한 복장과 포즈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 오와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왔으며, 최근 케빈 오의 전역 이후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근황을 공유해왔다.

한편 공효진은 올해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보스 이브’ 역을 맡아 특유의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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