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극복→다이어트 성공' 근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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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다운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곱슬곱슬 곱슬머리 자연산 곱슬머리. 머리 말리다가 기분이 좋아서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으며,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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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다운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곱슬곱슬 곱슬머리 자연산 곱슬머리. 머리 말리다가 기분이 좋아서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산 곱슬머리에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투톤 헤어가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으로 네 차례 수술을 받으며 건강 악화를 겪었지만, 꾸준한 치료와 관리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공식 석상에서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며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오랜만에 봐도 예쁜 언니", "오랜만에 소식 올려줘서 반갑고 고맙다",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차기작 소식 기다리고 있다" 등 반가움과 응원을 전했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으며,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사랑따윈 필요 없어', 드라마 '명성황후', '신데렐라 언니',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갔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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