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에어, 1년 만에 사실상 '단종'… 생산량 80%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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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선보인 초슬림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의 인기가 예상보다 저조해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의 협력 업체들이 내년 1분기까지 아이폰 에어 생산량을 80% 이상 감축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일본 미즈호 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이 낮은 판매 실적을 이유로 아이폰 에어 생산 계획을 약 100만대 줄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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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선보인 초슬림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의 인기가 예상보다 저조해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의 협력 업체들이 내년 1분기까지 아이폰 에어 생산량을 80% 이상 감축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궈밍치는 “아이폰 에어의 판매가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공급망 전반에서 생산 및 출하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1분기까지 제조사들의 생산 능력이 80% 이상 축소될 전망이며, 리드타임이 긴 일부 부품은 2025년 말 이전 단종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프리미엄 시장은 프로 시리즈가, 일반 시장은 기본 모델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 애플이 '에어' 모델을 통해 새로운 수요층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아이폰 에어의 부진은 앞서 여러 보고서에서도 지적됐다.
일본 미즈호 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이 낮은 판매 실적을 이유로 아이폰 에어 생산 계획을 약 100만대 줄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삼성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삼성이 출시한 슬림형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역시 판매 부진으로 인해 후속 모델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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