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4관왕’ 한화 폰세, 최동원상 수상…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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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는 최동원 선수가 남긴 에이스의 모든 기준을 충족해, 8명의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제정된 최동원상 수상자로 외국인 선수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7번째(2018∼2019년 조시 린드블럼 연속 수상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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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는 최동원 선수가 남긴 에이스의 모든 기준을 충족해, 8명의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폰세는 다음 달 11일 시상식에서 고 최동원의 투구폼을 형상화한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을 차지한 폰세는 올 시즌 KBO리그 29경기에 등판해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한 경기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18탈삼진),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17연승),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252개) 등 리그 기록들을 새로 썼다. 폰세는 강력한 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도 꼽힌다.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폰세를 “올 시즌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한화를 리그 2위로 올려 7년 만에 가을야구를 즐길 수 있게 한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최동원상 선정 기준은 한 시즌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퀄리티스타트 15회 이상, 35세이브 이상(마무리 투수) 등의 성적을 거둔 투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2014년 제정된 최동원상 수상자로 외국인 선수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7번째(2018∼2019년 조시 린드블럼 연속 수상 포함)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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