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넘고 한국 신기록 휩쓴 '4관왕' 황선우, 개인 통산 네 번째 전국체전 MVP 선정

권수연 기자 2025. 10.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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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올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MVP에 선정됐다.

황선우가 전국체전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다.

황선우는 앞서 지난 2021년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해 처음 MVP에 선정됐고, 4관왕에 오른 2022년과 5관왕을 차지한 2023년에도 MVP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까지 전국체전 최다 MVP 수상은 박태환(2005, 2007, 2008, 2013, 2017)이 기록했으며 황선우는 해당 기록에 하나 차이로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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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올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3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선우가 90%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황선우가 전국체전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다. 황선우는 앞서 지난 2021년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해 처음 MVP에 선정됐고, 4관왕에 오른 2022년과 5관왕을 차지한 2023년에도 MVP에 선정된 바 있다. 

황선우는 앞서 지난 19일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 강원팀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 다음날인 20일에는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기록은 중국 쑨양이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세운 1분44초39를 0.47초 앞당긴 아시아 신기록이다. 동시에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우 본인이 세운 1분44초40을 0.48초 경신한 한국 신기록이기도 하다.

21일에도 개인 혼영 200m에 출전해 1분57초66기록으로 자신이 2021년 작성한 1분58초04를 0.38초 줄였다.

같은 날 치른 남자 계영 400m에서는 강원팀 소속으로 나서 3분11초52, 한국 신기록을 또 한 번 합작했다.

현재까지 전국체전 최다 MVP 수상은 박태환(2005, 2007, 2008, 2013, 2017)이 기록했으며 황선우는 해당 기록에 하나 차이로 근접했다.

 

사진=MHN D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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