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마의 7년' 못 넘었다 "전속계약 종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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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노트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팀 해체 수순을 밟는다.
드림노트의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오는 11월 7일 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짧지만 마음을 담은 순간을 남기고자 드림노트 멤버들이 페이지 여러분과 함께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멤버들의 진심이 여러분께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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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의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오는 11월 7일 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림노트는 데뷔 이후 음악과 무대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 여정 속에서 페이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은 언제나 큰 힘이 돼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한 시간 동안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드림노트는 오는 11월 9일 마지막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짧지만 마음을 담은 순간을 남기고자 드림노트 멤버들이 페이지 여러분과 함께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멤버들의 진심이 여러분께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2018년 11월 데뷔 후 '레몬에이드', '하쿠나 마타타', '초록빛' 등 곡을 발매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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