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슬라 실적 부진에 국내 이차전지주 약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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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23일 국내 이차전지 관련 종목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다.
하락 출발한 주가는 낙폭을 키워 장중 저가에서 장을 마쳤다.
간밤 테슬라가 3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순이익이 37% 급감했다는 소식이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0.82% 내린 테슬라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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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주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yonhap/20251023160113317ikcj.jpg)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23일 국내 이차전지 관련 종목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다.
이날 에코프로는 전장 대비 6.75% 내린 8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 출발한 주가는 낙폭을 키워 장중 저가에서 장을 마쳤다.
에코프로비엠도 3.51% 내린 15만9천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LG에너지솔루션(-1.54%), SK아이이테크놀로지(-3.62%), 삼성SDI(-1.71%) 등도 하락했다.
간밤 테슬라가 3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순이익이 37% 급감했다는 소식이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0.82% 내린 테슬라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차전지 업종은 테슬라의 수익성 악화와 가이던스(전망치) 부재로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하자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실적 가이던스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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