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년 사업 새 판 짠다… 계열사별 사업 보고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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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올해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 보고회를 시작했다.
23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부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사업 보고를 받는다.
LG그룹 사업 보고회는 주요 계열사들의 경영진이 모여 연간 실적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 계획과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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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올해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 보고회를 시작했다.
23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부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사업 보고를 받는다. 보고회는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등 화학 계열사,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 계열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LG그룹 사업 보고회는 주요 계열사들의 경영진이 모여 연간 실적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 계획과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보고회에서 나온 결과는 이후 단행되는 그룹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 등에도 반영된다.
LG그룹은 올해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와 전기차 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주력 사업인 전자와 전기차 배터리, 화학 등의 실적이 부진했다. 이 때문에 이번 사업 보고회에서는 내년 글로벌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여러 대외 위험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구 회장은 사업 보고회가 진행되는 기간인 다음 주에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APEC CEO 서밋에는 구 회장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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