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특별공개.."재정비 후 두번째"

유선준 2025. 10.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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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고종의 길'에 있는 구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을 특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정비 후 지난해 8월 선원전 내 회화나무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개최돼 한달간 건물 내부가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각 전시기간 중 구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각 전시기간 외에는 구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 내부 관람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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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덕수궁 선원전 권역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국가유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고종의 길'에 있는 구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을 특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택은 1938년 일제가 선원전이 훼철된 자리에 세운 건물이다. 궁능유적본부는 이 건물을 국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예산 약 13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건축물을 보수하고 주변 조경과 관람로를 정비했다.

재정비 후 지난해 8월 선원전 내 회화나무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개최돼 한달간 건물 내부가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공개에는 건물 내부 1층에서 특별 전시 4건이 열린다.

'제22회 전통건축전', '근현대 건축문화유산 활성화 공모전 수상작 전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수상작 전시',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 전시'가 특별 공개 기간 차례로 개최된다.

각 전시기간 중 구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단, 각 전시기간 외에는 구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 내부 관람은 할 수 없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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